[2025 오네 슈퍼레이스최종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챔피언 이창욱, 하룻만에 코스레코드 경신하며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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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최종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챔피언 이창욱, 하룻만에 코스레코드 경신하며 ‘폴’

오토레이싱 2025-11-02 10:0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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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한 이창욱(금호SLM)이 폴포지션의 주인공이 됐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최종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폴포지션 이창욱. 사진=전현철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최종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폴포지션 이창욱. 사진=전현철 기자.

이창욱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최종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예선을 1분51초811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예선 1위를 했다. 팀 동료인 노동기가 0.571초 늦은 1분52초382로 2위, 앞선 8라운드 포디엄 정상을 밟은 정의철(서한GP)이 1분52초861로 3위였다.

‘톱 10’을 결정하는 Q1은 이창욱이 1분52초602의 기록으로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자리를 잡았고, 팀 동료인 노동기가 1분53초044를 찍으며 2위, 정의철이 3위로 Q1을 마감했다. 반면 김무진(원레이싱),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 박규승(브랜뉴레이싱), 박정준(준피티드레이싱) 임민진(원레이싱)이 Q2 진출에 실패했다. 

폴포지션을 결정하는 Q2는 1차 어택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오한솔(오네 레이싱)이 1분53초997로 타겟 타임을 만들었다. 곧이어 최광빈(원레이싱)이 1분53초056으로 오한솔을 밀어냈다. 이창욱이 1분51초811을 마크, 전날 8전 예선에서 노동기가 기록한 코스레코드(1분52초427)을 유일하게 51초대에 진입했다. 최광빈에 이어 정의철이 따랐다. 노동기가 1분52초3382의 기록으로 이창욱과 최광빈의 사이를 파고들었다. 정의철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노동기에 이어 3위로 부상했다. 장현진은 최광빈의 앞으로 나왔다. 

이창욱, 노동기, 정의철의 ‘톱 3’에 이어 장현진, 최광빈, 김동은(오네 레이싱), 김중군(서한GP), 박석찬(브랜뉴레이싱), 이정우(오네 레이싱), 오한솔이 4~10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창욱은 "예선 코스인 전부터 코스레코드 경신이 목표였다. 전날 시리즈 챔피언을 확정해 마음이 홀가분해서였는지 잔실수가 없었던 것 같다"며 "최종전인 만큼 멋지게 마무리해서 도와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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