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은 2일 아침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낮부터 기온이 낮아 춥겠다. 강한 바람도 불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낮부터 찬 공기 유입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예상강우량은 광주와 전남에서 5mm 미만.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이 14~17도로 다소 쌀쌀하겠다.
파고는 전남서부남해앞바와 전남동부남해앞바다가 0.5~2m, 다른 해역은 1.0~3.0m로 일겠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풍속 8~16m/s의 강한 바람이 예보돼 항해 및 조업 선박은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
한주가 시작되는 내일은 오늘과 달리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늦은 밤(밤 9시~자정) 사이 곳에 따라 0.1mm 미만 빗방울이 보이겠다.
4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5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강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야외 활동 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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