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맘' 이요원, 나현 등장에 엄마미소 "내 딸들도 저렇게 낳았어야 했는데"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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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맘' 이요원, 나현 등장에 엄마미소 "내 딸들도 저렇게 낳았어야 했는데" (살림남)

엑스포츠뉴스 2025-11-01 22:5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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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요원이 아이돌 나현의 등장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나현의 등장에 엄마 미소를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요원은 앳하트 나현이 출연하자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하며 나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은지원은 이요원이 녹화 전에 "내 딸도 저렇게 낳았어야 되는데"라고 말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요원은 실제로 녹화에 들어가기 전 나현을 본 뒤 은지원에게 "우리 딸들보다 예쁜 것 같다. 둘 다 아빠 쪽을 닮았다. 아들이 날 닮았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은지원이 녹화 전에 한 말을 얘기하자 당황하면서 "괜찮다. 우리 딸들 매력 있으니까"라고 수습에 나섰다.

은지원은 이요원에게 "아이돌을 많이 못 봐서 그렇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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