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이자 세 아이 엄마인 홀리 힐
발렌타인 데이에 집 근처 멕시코 레스토랑에 가서 마가리타 칵테일을 마심
홀리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칵테일을 한 입 마셨는데 입이 불타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고 함
의사들은 처음에 아주 매운 칵테일을 마신 줄 알았지만
알고 보나 글리터 라는 산업용 오븐 세척기가 칵테일에 들어간 것
이 화학물질로 홀리의 식도는 햄버거 패티처럼 보일 정도로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홀리는 2년간 60번이 넘는 수술을 받고 급식관을 사용하여 투병했지만 결국 사망함
레스토랑은 모두가 깊이 슬퍼했다"고 유감을 표했고, "그 사건에 연루된 직원들은 해고되었다"고 밝힘
현재 경찰 수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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