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일 낮 12시 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 돼지 180여마리와 새끼 돼지 400여마리, 축사 등을 태워 4억7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