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실바가 기록을 달성했지만, GS칼텍스 패배로 빛이 바랬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4시 10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2-3(22-25, 25-22, 23-25, 25-18, 14-16)으로 패배했다.
GS칼텍스의 실바는 37득점을 뽑아냈다. 특히, 블로킹, 서브 득점 3개를 기록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역대 74호였다.
하지만, GS칼텍스로 빛이 바랬다. 레이나 24, 유서연 13, 오세연이 11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는데 한국도로공사를 막지 못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모마가 45점으로 본인의 V-리그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타나차, 강소휘도 각각 18, 10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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