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34·본명 김민영)가 의문의 남성과 함께한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에 영화관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훈훈한 외모의 남성 옆에서 연인의 분위기로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두고 팬들은 "남자친구 생겼냐" "누구냐" 등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후 아옳이는 "진짜 신기하다"며 해당 남성이 AI(인공지능)로 합성한 가짜라고 밝혔다. 실제로 사진 속 남성의 팔은 부자연스럽게 잘려 있다.
한편 아옳이는 온라인 쇼핑몰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로아르'를 운영하고 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으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겸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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