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 행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1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오랜만에 힘준 날 l 루이비통 모노그램 지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소영은 L 명품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그는 카페를 방문한 계기에 대해 "얼마 전에 하이주얼리 행사를 갔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행사 전 브랜드의 목걸이, 팔지, 귀걸이를 찬 고소영은 "예쁘지?"라며 커다란 알의 반지를 자랑하고서 "무기다. 무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47억이다. 47억"이라며 액세서리의 가격을 조심스럽게 밝히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다운 모습으로 포토월과 화보 촬영을 마쳤다.
카페 오픈 전 행사에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는 그는 이번 방문에서 "대접받는 느낌이다. 특별한 공간에 있는 기분이다"라며 "집 주변에 이런 문화 공간이 생긴 게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매번 이렇게 먹을 수 없지만 특별한 날 새로운 공간에 모모님들(구독자) 초대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고소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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