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컴백 후 첫 주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82메이저는 힙합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흰색과 검은색이 대비되는 룩에 볼드한 체인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 82메이저는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압도적인 실력과 열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멤버들은 트로피를 치켜들거나 손에 쥐는 동작 등 성공의 상징 그 자체를 연상케 하는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82메이저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82메이저는 끝없는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 결국 손에 쥔 승리의 상징, 즉 '트로피'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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