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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2025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선 필리핀, 홍콩, 태국 등 해외 코스프레 문화를 소개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SNS 팔로워 33만 명을 보유한 토미아를 비롯해 새양, 히요코, 포키 등 국내 인기 코스어와 각국을 대표하는 6명의 코스어는 포토존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코스프레 포토카드와 굿즈, 소품 등을 한정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커넥트허브존 무대에서 진행되는 강연엔 코스어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각국의 코스프레 문화와 트렌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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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상상력을 플레이하라’를 주제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즐기는 ‘멀티플’(Multiple) 콘텐츠 시대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총 3개 존(오로라·커넥트허브·테크포리아)에 조성된 3개 무대에서 AI, 게임, 미디어 등 콘텐츠 산업 전 영역의 전문가가 연단에 서 47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는 이데일리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오프너디오씨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고양특례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등은 후원·협력기관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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