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명 한때 대피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1일 오후 2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청주예술의전당 3층 실외 공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1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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