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방패’ 김민재-반 다이크, 리버풀 통곡의 벽 구축? “유력한 수비 보강 후보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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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방패’ 김민재-반 다이크, 리버풀 통곡의 벽 구축? “유력한 수비 보강 후보 중 한 명”

STN스포츠 2025-11-01 14:4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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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뉴시스(AP)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리버풀에서 통곡의 벽을 구축한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 10월 31일 “김민재는 리버풀의 유력한 수비 보강 후보 중 한 명이다”고 조명했다.

김민재의 리버풀 이적설이 터졌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지난 10월 29일 "김민재 영입을 위해 또 하나의 빅 클럽이 가세했다. 바로 리버풀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의 이적은 내년 여름이 유력한 시나리오다"고 덧붙였다.

리버풀 팬들 역시 김민재 영입 가능성에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 커뮤니티 ‘안필드 워치’는 지난 10월 31일 “리버풀은 더 많은 중앙 수비 자원이 필요한 상황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영입 당시 지불했던 이적료 이하로 내보낼 생각이 없다. 임대 후 완전 이적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와 꾸준하게 연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수비수 영입 추진한다"고 조명했다.

이어 "뉴캐슬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뉴캐슬 툰스'는 "뉴캐슬이 여름 이적 가능성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 뉴캐슬이 움직이는 중이다. 침착함, 공중볼 우위, 그리고 엘리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후방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한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뉴시스

김민재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실망했다"고 조명했다.

독일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관련 소식을 귀띔했는데 "김민재는 매력적인 제안이 있다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을 꺼리지 않을 것이다. 최근 자신을 향한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이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이 좋다. 다음 시즌에도 이 팀에서 뛰고 싶다"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은 벤피카의 수비수 토마스 아라우주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가 떠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했지만, 요나탄 타, 우파메카노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뉴시스(AP)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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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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