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일 오전 2시 44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2개 동 500㎡와 기계·집기류 등을 태워 4억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장비 25대와 6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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