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내려줬다"…택시기사 신고로 투신 20대 구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대교에 내려줬다"…택시기사 신고로 투신 20대 구조

모두서치 2025-11-01 11:18:3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20대 여성이 인천대교에서 투신했으나 하차 요청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기사의 신고와 인천영종소방서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8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에서 A(26·여)씨에 대한 투신 추정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택시기사가 "승객 A씨의 하차 요청으로 인천대교에 내려줬다"면서 투신이 우려된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구조대원들은 신고 9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이어 인명구조장비 레스큐튜브와 해경 구조보트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였으며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