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핸드볼, 모로코에 패배…5전 전패·최하위로 세계선수권 마무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U-17 핸드볼, 모로코에 패배…5전 전패·최하위로 세계선수권 마무리

모두서치 2025-11-01 10:42:1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전패로 세계선수권 최하위에 그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성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U-17 세계선수권대회 11·12위전에서 승부 던지기 끝에 35-36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5전 전패와 함께 12개국 중 꼴찌인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지난 9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해 새로 창설된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B조에서 스페인(16-57 패), 튀니지(27-33 패), 카타르(24-45 패), 9~12위전에서 이란(21-30 패)에 밀린 데 이어 이날 모로코도 잡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은 모로코와 접전 끝에 32-32로 비긴 뒤 승부 던지기에 돌입했으나 3-4로 밀려 고개를 숙였다.

강지웅(선산중)과 김동하(창원중앙중)가 나란히 9골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