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 한 싱크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2개동이 불에 탔다.
1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4분께 양주시 백석읍 소재 한 싱크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소방관 등 인력 64명을 동원해 1시간13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2개동(500㎡)이 전소됐으며 싱크대 완제품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