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핸드볼 ‘최하위’ 굴욕…U-17 세계선수권 5전 전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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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핸드볼 ‘최하위’ 굴욕…U-17 세계선수권 5전 전패로 마무리

일간스포츠 2025-11-01 10:1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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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모로코의 경기 모습. 사진=국제핸드볼연맹(IHF) 홈페이지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최하위로 마쳤다.

한국은 10월 31일(현지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1회 U-17 세계남자선수권 대회 6일째 모로코와 11·12위전에서 승부 던지기 끝에 35-36으로 패배했다.

5전 전패를 거둔 한국은 참가국 12개국 중 꼴찌로 대회를 끝냈다.

한국은 지난 9월 요르단에서 열린 U-17 아시아선수권 준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하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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