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무조건’ 이긴다...씨름·배구·계주 올킬('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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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무조건’ 이긴다...씨름·배구·계주 올킬('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2025-11-01 09: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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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지현이 남다른 에너지로 ‘나 혼자 산다’ 가을 운동회를 빛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구팀’ 소속으로 지난주에 이어 영웅호걸급 활약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나 혼자 산다
사진=나 혼자 산다

특히 스페셜 매치 ‘씨름’에서 박지현은 최민호와 맞붙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졌다. 강력한 집중력으로 선제공격에 나섰고, 최민호의 안다리 공격까지 역이용해 승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코드쿤스트는 “민호가 힘을 줬는데 꿈쩍도 안 했다고 하더라”며 박지현의 파워를 인정했다.

이어진 안재현과의 대결, 아나운서 고강용과의 매치에서도 박지현은 상대를 번쩍 들어 올리며 2연승, 3연승을 기록했다. 승리 세리머니로 박상철의 ‘무조건’을 열창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코드쿤스트 역시 “역시 트로트는 씨름이 맞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현의 활약은 ‘슈퍼 배구’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빗속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100점을 걸고 진행된 계주에서는 키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국 민호의 활약까지 더해진 ‘구팀’이 최종 승리를 거두며 환호 속에 경기가 마무리됐다.

경기 후 박지현은 함께 계주를 뛴 코드쿤스트를 부축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코드쿤스트는 “지현과 운동회를 함께하며 많이 가까워졌다”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칭찬했다.

한편, 가요계를 넘어 예능에서도 ‘치트키’로 자리 잡은 박지현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2025 박지현 팬콘서트 멤버십(MEMBERSHIP)’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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