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늦은 새벽(오전 3~6시)부터 아침(오전 9시)사이 충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감속운전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남 앞바다에서는 시속 20~45㎞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8도, 천안·공주·계룡·논산·부여·예산·홍성 9도, 세종·아산·서산·당진·금산·서천 10도, 대전·보령·태안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계룡·당진 16도, 천안·공주·논산·예산·홍성·세종·아산·서산·금산·서천·대전 17도, 부여·보령 18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수치를 모두 '보통'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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