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얘기에 눈 질끈 김재중…"며느리 아무것도 안 시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결혼 얘기에 눈 질끈 김재중…"며느리 아무것도 안 시켜"

모두서치 2025-11-01 00:24:3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김재중 어머니가 아들이 결혼했으면 한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 어머니는 31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아들 끼니를 걱정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공연할 때 밥이나 먹는지, 어떨 때는 쓰러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도 그렇고 콘서트하는 걸 보면 네가 너무 안쓰럽다. 어떨 때는 내가 운다"고 했다.

어머니는 이어 "밥이나 먹고 하는지 그게 제일 걱정이다. 엄마가 김치를 갖가 줄테니까 일본에 한 통 갖다 놔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어머니의 김치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았다.

김재중 어머니는 "우리 아들 배우자 될 사람은 김장도 안 시키고 밥도 안 시킬 거다. 힘든 건 다 아들이 할 거다"고 했다.

어머니의 결혼 얘기에 김재중은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1986년생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