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40억 추정' 전현무, 소유한 건물 한 채 없었다…"그 나이 되도록 뭐 했냐는 듯" (셀러브리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수입 40억 추정' 전현무, 소유한 건물 한 채 없었다…"그 나이 되도록 뭐 했냐는 듯" (셀러브리티)

엑스포츠뉴스 2025-10-31 23:18:48 신고

3줄요약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건물 소유 질문에 씁쓸함을 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는 '알바 때려치고 건물주가 된 여자|EP02. 천정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현무는 '민스샵' 대표 천정민을 게스트로 맞이했다.

전현무는 진행 중 "뭐야, 진짜냐. 대단한 사람이다 세컨 하우스가 엘시티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천정민은 "그렇다. 집이 몇 개냐 집은 하나고 건물이 두 개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맑음에 빵터진 전현무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한다. 건물이 두 채가 있냐 본인 명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법인이다. 동탄에 사옥이 있고 수원에도 건물이 있다. 다 사옥으로 하려다가 임대를 줬다. 먹자골목에 있는데 1층이 유명 맛집이다. 거기 줄서서 먹는다"라는 답에 전현무는 "부럽다. 먹자 골목에 건물 하는 게 내 꿈이다"라며 머리를 싸맸다.



이를 들은 천정민은 "건물 없냐. 엄청 돈 많으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건물) 없다. 되게 날 측은하게 보면서 묻는다"고 짚었다.

전현무는 "순간 너무 슬펐다. 그 나이 되도록 건물이 없냐, 뭐하고 사셨냐 하는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천정민은 "그게 아니라 엄청 열심히 사시길래"라고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열심히만 산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과거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한 전현무의 수입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셀러-브리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