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을 오르는 코스중 가장 어렵다는 취나드길A/B 코스
일반적인 등산로는 아니고 암벽등반으로 올라가는 코스임
이 코스는 1960년대 주한 미군에 주둔하던 "취나드"가 개척한 코스여서 "취나드길"이라는 이름을 갖게됨
당시 한국 등산가들과 교류하며 같이 등산 하기도 했음
전역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헛간에 암벽등산 장비 회사를 차렸음
당시 미국에 암벽등반 붐이 일어나 회사는 순풍을 타고 빠르게 성장함
그 회사가 바로
이본 쉬나드 회장이 설립한 "파타고니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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