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최우식이 서범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7회에서는 유메리(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의 병간호를 하는 김우주(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주는 일로 바쁜 유메리를 대신해서 다친 전 약혼자 우주를 간호했다. 전 약혼자 우주는 김우주에게 "당신 이름도 우주야?"라고 기분 나빠하면서 "우리 5년이나 사귀었어. 식만 안 올렸지, 결혼한 사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김우주는 "넌 그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운거야? 완전 쓰레기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전 약혼자 우주는 "바람 아니고 잠깐의 혼란. 결혼을 앞둔 남자의 일시적 바람"이라고 뻔뻔하게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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