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코요태의 가수 신지가 2025 KBO 한국시리즈(KS) 3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열렬히 응원했다. 그녀는 경기 후 한화의 주역인 노시환, 문동주 선수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찐팬'의 기쁨을 나눴다.
신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겨 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는 한화 이글스 응원복을 입고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팀의 핵심 선수인 노시환, 문동주와 나란히 서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신지의 모습은 그녀가 한화 이글스의 열성적인 팬임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3 역전승을 거두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가게 되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30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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