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열혈팬' 강재준, 포스트시즌 승리 요정 등극에 눈물 펑펑 "8회부터 80번 울었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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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열혈팬' 강재준, 포스트시즌 승리 요정 등극에 눈물 펑펑 "8회부터 80번 울었다" 감격

메디먼트뉴스 2025-10-31 21:4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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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이 응원하는 한화 이글스의 승리에 감격해 눈물을 쏟았다. 열렬한 한화팬인 강재준은 팀의 승리 요정(승요)이 되었음을 기뻐하며 현장 사진과 함께 벅찬 심경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확히 8회부터 80번 울었다. 승요!"라며 "김서현 선수 보고 10번 더 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29일 '2025 KBO 포스트시즌 LG:한화'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평소 알려진 대로 열혈 한화팬으로서 팀의 승리에 깊이 감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이 열렸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재준은 SNS를 통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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