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일상 영상과 함께 아들 자랑에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하얀이네 육아는 오늘도 대환장 파티 (f. 임창정 파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하얀은 등교 준비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세수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임창정은 "혼자서도 잘한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샤워를 하고 나온 아이들의 머리를 직접 말려 주며 가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임창정은 아들 준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엄마를 위해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설거지를 자처한 아들 준재의 모습에 임창정은 "형아가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한다. 어마어마하게 착하다. 저런 아들이 어디 있어"라며 아들을 향 한 사랑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 사이가 너무 화목하네요. 아들 완전 훈훈!", "아들이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창정 가족의 일상 영상에 반응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유튜브 '서하얀 seohayan'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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