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팬미팅 글로벌 투어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임윤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폭군의 셰프'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7.4%, 최고 20%, 전국 17.1%, 최고 19.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방송 종료 후에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임윤아는 지난달 2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마카오, 호찌민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3일 방콕 공연에 이어, 12월 20일 서울 공연을 추가 확정하며 연말까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간다.
특히 임윤아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작품 준비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진솔한 시간을 나눠왔다. 또한 ‘폭군의 셰프’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를 직접 열창,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무대 위에서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공연에서는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만큼, 어떤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과 교감할지 기대감이 높다.
한편,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20일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1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1월 17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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