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22개 중 18개를 복구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환경분쟁조정 누리집, 토지피복지도, 환경공간정보서비스 등 3개다.
이번 복구로 환경과 공간 정보를 결합한 환경주제도와 토지피복지도, 토지이용규제지역지구도 등 환경 공간 정보와 환경분쟁 및 피해구제 제도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후부는 환경민원포털 등 나머지 4개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대체 수단을 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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