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히밥과 가수 서기가 한 끼에 고기 15인분을 먹었다.
11월 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맛과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맛집들이 공개된다.
첫 번째 식당은 인천에서 만나는 일본 감성 맛집으로, 연어 아보카도 덮밥, 스키야키, 꼬막덮밥 등 일본식 한상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히밥과 가수 서기는 식전 우동을 시작으로 아보카도 덮밥, 명란 오일 파스타, 카레, 스키야키 등 순식간에 한상 차림을 비워내며 ‘대식좌’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방문한 두 번째 식당인 갈비집에서도 고기 15인분에 냉면까지 먹어치우며 남다른 식성을 공개한다.
세 번째 식당에서는 기력 보충을 위한 능이삼계탕과 해신탕이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찾은 네 번째 맛집은 25년 노하우가 담긴 퓨전 중식당으로, 동파육, 숙주 간장탕수육, 통갑오징어 짬뽕, 마라사천 짜장면, 사천 소고기덮밥 등 끝없는 중식을 선보인다.
한편 방송 중 히밥은 "우리는 어릴 때 납치 안 된 게 다행이다"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알지? '맛있는 거 사줄게, 따라와' 하던 어른들 있었잖아"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대식좌의 밥상'은 11월 2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코미디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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