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퍼스트 라이드'가 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하는 스페셜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를 그린다.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중인 '퍼스트 라이드'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하고 있는 만큼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인사를 준비한 것.
이번 무대인사는 11월 5일 수요일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등 서울권 극장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에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남대중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평일 저녁에도 극장을 찾아 '퍼스트 라이드'를 선택해 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인사는 오늘부터 예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쇼박스 SNS와 각 극장별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쇼박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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