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박보검과 김혜수, K컬처 대표 아이콘들이 올해 'MAMA AWARDS'의 상징이 된다.
최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로 박보검과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우선 박보검은 ‘2025 MAMA AWARDS’ 1일차의 호스트로 나선다. 2017을 시작으로 2018~2019년은 물론, 리브랜딩 기점인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6번이나 호스트를 맡아온 그는 올해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한 주요 작품들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매력과 K-컬처의 따뜻한 공감력을 상징한다는 평가와 함께 새로운 호스트가 됐다.
김혜수는 2일차 피날레를 상징하는 호스트가 된다. K시네마와 드라마를 상징하는 세대공감 아이콘이자, 내년 tvN '두 번째 시그널'의 주연으로 새롭게 나설 그는 첫 MAMA AWARDS 호스트로서의 행보와 함께, K컬처의 새로운 소통감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박보검과 김혜수는 '어-흥(UH-HEU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전할 ‘2025 MAMA AWARDS’을 리드하는 존재로 새로운 분위기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2025 MAMA AWARDS’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와 함께, 오는 11월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엠넷플러스(Mnet Plus)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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