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지현이 팬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31일 공개된 ‘2025 박지현 팬콘서트
박지현의 이번 팬콘서트는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특히 공연이 박지현의 생일(12월 12일)과 가까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
공연에서는 팬들이 사랑해온 히트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한층 풍성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트랄랄라 유랑단’, ‘길치라도 괜찮아’, ‘나 혼자 산다’, ‘마이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1월 첫 미니앨범 ‘OCEAN(오션)’, 6월 싱글 ‘녹아버려요’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색깔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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