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벼랑’ 한화 김경문 감독 “모든 투수 대기…(류)현진이도 등판 자청했는데 상황 볼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N 현장] ‘벼랑’ 한화 김경문 감독 “모든 투수 대기…(류)현진이도 등판 자청했는데 상황 볼 것”

STN스포츠 2025-10-31 16:04:52 신고

3줄요약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김경문 한화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김경문 한화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들려줬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화는 지난 4차전 역전패로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우승할 수 있는 벼랑 끝에서 경기에 임한다. 

홈팀 한화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원석(우익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비슷한 라인업이다. (이)원석이가 먼저 나가는 것만 변화를 줬고, 나머지는 어제와 같다”라며 운을 뗐다.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시리즈를 앞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시리즈를 앞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이어 불펜진 운용에 대해 “그 동안 안 던진 선수들도 있고, 나올 수 있는 투수들은 모두 대기해 경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류)현진이도 던지겠다고는 했는데.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얘기했다. 

선발 문동주에 대해서는 “던져봐야 컨디션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5회까지 던져줄 것이라고 보고, 이후 투수 운용을 가져가겠다”라고 설명했다. 

루이스 리베라토의 부진에 대해서는 “플레이오프 때까지는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한국시리즈 다 보니까 본인이 더 잘 할려고 하면서, (오히려)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