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이창운 전 금감원 감독총괄국장 고문 영입

▲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 사진=알파경제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이 11월 1일자로 알파경제 편집부문 고문으로 활동한다.

알파경제는 금융 분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보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 전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전 국장은 금감원 감독총괄국장, 감독조정국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금융 시장의 복잡한 이슈와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는 “이창운 고문 영입을 통해 금융 시장에 대한 더욱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