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국이민정책학회는 내달 7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형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의 새로운 길'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의경 제주한라대 라이즈사업단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 본부장과 우영옥 한국이민정책학회 이민다문화 연구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계획 및 향후 과제', '외국인 유학생 직무 역량 제고를 위한 실현 교육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수완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과 손혜진 서정대 글로벌융합복지과 교수가 각각 '광역 비자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의 제도적 연계', '지역대학 산업 맞춤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한 정주와 실현'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김도균 제주한라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김태환 한국이민정책학회 고문, 강인권 제주관광대 국제교류원장, 이해응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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