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로코 첫 주연… 현실 공감형 히로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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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로코 첫 주연… 현실 공감형 히로인 변신

스타패션 2025-10-31 15:0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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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배우 안은진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오는 11월 12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안은진이 여주인공 고다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 변신을 선보인다. 작품은 일과 사랑, 그리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 여성이, 과거 한 번의 ‘잘못된 키스’로 얽혔던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현실적인 설정과 코믹한 상황이 교차하며, 흔한 로맨스가 아닌 ‘진짜 어른들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안은진이 연기하는 고다림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책임감 강한 현실형 여성으로, 매 순간 생존을 위해 애쓰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용감하다. 그녀는 회사에 어렵게 입사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뜻밖의 키스를 나눈 팀장 공지혁과 다시 마주하게 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맞는다.

안은진은 전작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JTBC ‘나쁜 엄마’, MBC ‘연인’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배우다. 특히 ‘연인’에서는 섬세한 감정선과 애절한 멜로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대중적 호감도 또한 높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의 진중한 이미지를 벗고, 현실감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공감형 히로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안은진은 고다림 캐릭터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며 “그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배우 본연의 이미지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작품 흥행의 핵심으로 꼽힌다. 제작진은 “안은진은 현실적인 매력과 로맨틱 코미디 감각을 동시에 지닌 배우”라며 “그의 새로운 변신이 시청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안은진·장기용의 케미스트리와 생활 밀착형 로맨틱 코미디 감성으로, 하반기 수목극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안은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감성의 ‘로코 여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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