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전세계를 매혹시킨 뮤지컬 블록버스터의 감동이 다시 이어진다. 오는 11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개봉을 앞둔 ‘위키드: 포 굿’이 국내 더빙 캐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오는 11월 21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엘파바 역의 박혜나, 글린다 역의 정선아, 피예로 역의 고은성, 마담 모리블 역의 정영주, 마법사 역의 남경주, 보크 역의 정승원까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위키드: 포 굿’의 한층 깊어진 이야기와 압도적인 스케일, 짙어진 감동과 더불어 국내 더빙 캐스트들의 무대인사가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원더풀한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키드: 포 굿’의 무대인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극장별 홈페이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 21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위키드: 포 굿’은 11월 19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