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3분기 매출 증가는 전술정보통신 차세대 군용 무전기(TICN TMMR) 2차 양산과 UAE·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공급건 등 방산부문 대규모 사업이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인수한 필리조선소의 정상화를 위한 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크게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세액공제가 반영돼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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