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풍자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는 "풍자테레비 사무실 최초공개합니다! |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사무실.. 여러분들에게만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풍자는 "계속 설치도 해야 하고 공개가 늦춰졌다."라고 언급하면서 "최초공개다"라고 강조했다.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거실이 공개됐다. "고급 단어로는 로비"라고 말하며 이동했다. 거실 한편에는 풍자의 업무를 담당하는 실장님 자리가 보여다. 책상 벽면에는 "최강 미녀 풍자 언니", "곧 죽어도 풍자"라는 팬이 선물한 응원 카드가 놓였다.
풍자는 해당 응원 카드를 가리키며 "이거 만들어주신 분 댓글 달아달라. 이쁘기도 하고 못버리겠어서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번에 이사하는데 팬들이 만들어 주신 선물만 3박스가 나왔다"라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이어서, 풍자는 "보여주기 식 공간"이라고 언급하며 상장과 트로피들이 전시된 공간으로 향했다. "이번에 사무실 이사하면서 느낀 게 꽤나 많이 받았더라"라며 "MBC 신인상 받은 지 벌써 2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숏츠나 릴스를 찍기 위한 공간"이라며 초록색 크로마키가 도배된 공간도 공개했다. "놀러 오신 분들이 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가더라"라고 언급했다.
애주가의 면모도 보여줬다. "이게 우리 사무실 술장고"라며 술을 종류별로 보관해 둔 냉장고를 가리켰다. "전통주, 맥주,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 증류주, 위스키 다 있다"라고 술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여러분과 술 먹방 콘텐츠를 하고 싶은데 언제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영상 끝에는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언급하며 팬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풍자테레비'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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