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후반전, 빗속 승부로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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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후반전, 빗속 승부로 웃음 폭발

스타패션 2025-10-31 12:1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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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사진=나혼자산다

가을비가 내리는 운동장 위에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뜨거운 승부가 이어진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후반전을 통해 빗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배구와 이어달리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방송된 1부에서는 줄다리기와 밀가루 옮기기 게임을 통해 ‘무 팀’과 ‘구 팀’이 1대1로 팽팽하게 맞섰다. 이번 후반전은 날씨마저 도전의 일부가 된 장대비 속 경기로, 그야말로 예측불가의 상황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젖은 머리와 웃음을 뒤섞으며 공 하나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고, 흙탕물 위를 달리는 장면은 버라이어티 예능의 생생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수중 배구’는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거센 바람 속에서 공 하나가 하늘로 치솟고, 이를 잡기 위해 점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팀워크를 강조하며 “이건 진짜 운동회가 아니라 생존전”이라고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어달리기에서는 초반 스피드전을 장악한 민호가 다시 한번 주목받는다. 앞서 100m 달리기에서 민호에게 아깝게 패했던 기안84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이번엔 꼭 이기겠다”고 선언, 자존심을 건 리턴 매치를 예고했다. 코드쿤스트, 박지현, 옥자연 등도 각자의 스타일로 승부욕을 드러내며 운동장 전체에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최근 예능 트렌드는 출연진의 ‘날것의 순간’을 포착하는 데 있다. ‘나 혼자 산다’ 역시 일상 관찰을 넘어 비와 흙탕물, 그리고 경쟁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본능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팬들은 “멤버들의 진짜 리액션이 재밌다”, “예능이 아니라 거의 드라마급 서사”라며 SNS를 통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최종 우승팀과 무지개 회원들이 직접 뽑은 ‘오늘의 MVP’는 10월 31일 밤 11시 10분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방송이 예능의 경쟁 구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며, ‘관찰 예능의 진화’를 또 한 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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