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어머니를 위한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요리 천재”라는 수식어 뒤에 감춰졌던 김재중의 가족사와 효심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아버지와 함께 꽃다발과 한 권의 책을 들고 어머니를 찾아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만순 시집’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머니가 직접 쓴 창작시를 아들이 엮은 시집으로, 감격한 어머니의 눈물과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일 가족 간의 소소한 스킨십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어머니는 아들이 군 복무 시절부터 제대까지를 기록한 입영일기를 꺼내며,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사와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군 시절 느꼈던 서운함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재중의 효심과 가족을 향한 진심이 공개될 이번 ‘편스토랑’ 10월 31일 방송에서는, 단순 요리 예능을 넘어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아들의 선물, 그리고 가족과의 특별한 순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회차가 될 전망이다.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을 선물한 국민 효자 김재중, 자나깨나 아들 걱정뿐인 김재중 부모님의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요리천재중 김재중의 레시피들까지. 이 모든 것은 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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