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는 광공업 생산과 건설이 호조를 보인 반면, 소비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은 건설은 증가한 반면, 생산과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가데이터처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8.2% 증가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24.3%, 재고는 14.1%, 각각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3.6% 증가했다.
공공부문이 675.4%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3.8%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 39.1%, 토목부문 835.4% 각각 증가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했다.
백화점 3.6%, 대형마트 13.7% 각각 감소했다.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다.
건설수주액만 전년 동월 대비 72.2%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280.1%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69.3% 감소했다.
건축부문은 71.1% 감소했고 토목부문은 20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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