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신협이 최근 사회공헌 연합활동 해양정화에 참여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신협이 지난 30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사회공헌 연합활동 해양정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행사는 새만금 도로 외측 호안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 내 사회공헌 활동기업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 지역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고창신협이 최근 사회공헌 연합활동 해양정화에 참여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고창신협은 손영찬 이사장과 직원이 직접 참석해 해안가 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신협은 "신협의 사회적 역할은 금융을 넘어 지역과 환경을 지키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과 ESG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신협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 환으로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지역 아동을 위한 어부바 멘토링, 경로당 봉사활동,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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