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전날 ‘2025년 제9회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씨앗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가치와 윤리경영 실천 문화를 결합해 범농협이 함께 윤리의식을 확산하고 청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소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인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NH농협캐피탈은 ‘청렴씨앗’을 제작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윤리의 숲을 이룬다는 의미로 NH농협캐피탈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윤리의 가치를 나누고 신뢰를 키워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4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윤리경영’을 선정하고,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윤리를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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