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 지예은 눈물의 복귀…반나절만에 ‘질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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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 지예은 눈물의 복귀…반나절만에 ‘질려’ (런닝맨)

스포츠동아 2025-10-31 11: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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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 지예은 눈물의 복귀…반나절만에 ‘질려’ (런닝맨)

‘런닝맨’이 지예은의 복귀로 완전체로 돌아온다.

11월 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복귀한 가운데 멤버들의 일주일을 뜨겁게 달군 키워드들을 집중 탐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막내 지예은이 약 3주 만에 전격 복귀하면서 다시 완전체가 된 ‘런닝맨’. 잔뜩 꺾인 목소리로 등장한 지예은은 언니·오빠들을 마주하다 돌연 눈물을 보였다. 그 모습에 찡함을 느낀 것도 잠시, 랩 하듯 뱉어내는 음식 이름들에 멤버들은 반나절도 안 되어 이를 꽉 깨물었다는 후문이다.

이가운데 이번 레이스는 ‘런닝맨 주간 키워드’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예은 복귀’를 포함해 지난주 ‘런닝맨’에서 뜨거웠던 세 가지 키워드를 다뤘다. ‘런닝맨 주간 키워드’, 그중에서도 유독 멤버들을 웃게 한 것은 바로 ‘하포티(하하+영포티)’. 하하는 2010년 ‘런닝맨’ 1회 때부터 다가오는 776회에 이르기까지 단 한 차례도 녹화에 빠진 적 없었다고. 30대의 그는 어느덧 47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힙을 추구하는 런닝맨 공식 ‘마포 멋쟁이’였다. 지난주 투머치한 옷차림으로 ‘영포티의 아이콘’이 된 하하의 옷차림을 바꿔 제 나이 찾기에 도전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1살 = 3년’이라고 밝힌 ‘회춘무새’ 지석진을 위한 신박한 소원성취의 장도 펼쳐졌다. 이처럼 키워드마다 달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면 전원 벌칙 없이 퇴근 예정이지만, 피할 수 없는 수치스러움이 머리끝까지 차올랐다고 전해졌다.

한 주간의 화제를 총정리하는 ‘런닝맨 주간 키워드’ 레이스는 11월 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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