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통합 앱 내에 독서 서비스 '서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독자들은 자신의 책장 사진을 찍어 올리면 자동으로 서재가 만들어지며 그동안 읽은 책이나 든 생각, 영감을 받은 문구, 좋은 글귀 등을 손쉽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책을 읽고 기록하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와 문장을 기반으로 숏폼 형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문장플레이' 등 기능을 갖췄다.
또한 작가나 유명인 등의 서재도 살펴볼 수 있다. 교보생명은 작가 송길영의 서재를 공개한 데 이어 배우 정해인과 교육 전문가 이은경, 유튜버 원샷한솔 등의 서재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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