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내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을 위해 국비 11억원 등 총 21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성수면과 용담면에 새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내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임대 기능과 함께 농기계 현장 교육장을 갖춰 기계 조작 등을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군은 농기계 6종 총 21대도 신규 구입할 예정이다.
진안은 현재 본소 1곳, 분소 7곳 등 모두 8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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