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게티스버그 동창회 는 게티스버그 전투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남북전쟁 참전용사 들이 게티스버그 전장 에서 야영한 행사였습니다 .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53,407명의 참전용사(남부연합군 약 8,750명)가 모인 이 모임은 남북전쟁 참전용사 동창회 중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공화국 대군 과 연합 남부연합 참 전용사단의 모든 명예 제대 참전용사가 초대되었고, 48개 주 중 46개 주에서 온 참전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전용사들과 함께한 우드로 윌슨 대통령
그레이트 텐트에서 참전용사들에게 연설하는 우드로 윌슨
우리는 다시 형제이자 전우로서 서로를 찾았습니다. 더 이상 적이 아니라 관대한 친구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오래전에 지나갔고 다툼은 잊혀졌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훌륭한 용맹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남북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텐트와 지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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