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손빈아 영향…‘미스트롯4’ 현역 가수 지원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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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손빈아 영향…‘미스트롯4’ 현역 가수 지원 줄이어

뉴스컬처 2025-10-31 09:5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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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 시리즈가 오는 12월,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여제를 배출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미스트롯’이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신화를 쓸지 관심이 뜨겁다.

이번 ‘미스트롯4’는 최종 88팀의 참가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5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이 제한 폐지로 인생 2막을 트롯으로 열고 싶은 실버세대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물론, 기성 가수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한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국민 히트곡 보유자부터 국내 가수 중 가창력 톱클래스로 꼽히는 실력파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무대를 준비 중이다.

사진=미스트롯4
사진=미스트롯4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현역 트롯 가수들의 대거 참여다.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내고 ‘미스터트롯3’를 통해 재조명받은 김용빈, 손빈아 등의 영향으로 현역 가수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올랐던 현역 가수들도 이번 ‘미스트롯4’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제작진은 “경력과 인지도가 높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아마추어와 경쟁해야 하는 오디션 특성상 긴장감이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은 ‘미스트롯’으로는 4번째, ‘미스’와 ‘미스터’를 합쳐 7번째 시즌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제작진은 “첫 오프닝 장면부터 시청자들이 기존 ‘미스트롯’과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마스터 라인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들이 자리해 차세대 트롯 여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미스트롯4’는 11월 초 첫 번째 마스터 예심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TV CHOSUN ‘미스트롯4’는 2025년 12월, 뜨거운 열정과 독한 경쟁으로 돌아온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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