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근황 공개... '정우성 혼외자' 아들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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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근황 공개... '정우성 혼외자' 아들과의 일상

금강일보 2025-10-31 09:4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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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52)의 혼외자를 낳은 모델 문가비(35)가 근황을 공개하며 다시 관심을 모았다.

문가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카페, 바다, 들판 등을 거닐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었고, 아들이 꽃을 건네는 장면 등 따뜻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을 통해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지난 2023년 6월 임신해 지난해 3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디스패치는 정우성이 문가비 아들의 친아버지라고 보도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정우성 측은 친부임을 인정했고, 친자 검사를 했으며 직접 태명을 지어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후조리원과 양육비 등도 논의했지만, 결혼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그는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인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12월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났고 2023년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다"며 "난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8월 오랜 연인 A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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